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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배추 후추 샐러드 (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 레시피)
요즘 노년 건강에 관심이 높습니다. 노년 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가 노화를 늦추는 식단 중 자신이 아침에 먹고 있다는 양배추 샐러드가 화제가 되었습니다. 이른바 저속노화 식단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, 그 중에도 가장 중요한 아침 식단이 양배추라니요!
비교적 준비하기도 쉽고 영양도 만점이니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?
재료도 조리법도 매우 간단합니다. 꼭 실천해보세요!
재료
- 양배추
- 후추
- 올리브유
특징
-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.
- 저속노화 식단의 일부로 소개되었습니다.
- 양배추의 영양소를 생으로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.
조리법
- 양배추를 슬라이서 등으로 가늘채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.
- 올리브유 (사람에 따라서 생들기름을 넣는 분도 있는데 괜찮습니다. )를 넣습니다.
- 후추를 뿌려줍니다.
- 소금으로 간하고 잘 버므려 먹습니다.
양배추는 비타민A, 비타민C, 비타민U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, 특히 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생으로 섭취하면 열에 약한 영양소들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입니다.
양배추 김 샐러드
아침 양배추 식단은 많은 셀럽들도 즐겨 먹고 있어 화제입니다. 김을 이용한 레시피도 인기이니 시도해 보셔요!
재료 (2인분 기준)
- 양배추 400g (1/4통)
- 조미김 10g (큰 사이즈 10장)
- 깨 2큰술
- 들기름 2큰술 (또는 참기름)
- 소금 한 꼬집
조리 방법
- 양배추를 한입 크기로 썹니다.
- 조미김을 손으로 잘게 찢어줍니다.
- 큰 볼에 썬 양배추와 찢은 김을 넣습니다.
- 깨, 들기름(또는 참기름), 소금을 넣습니다.
- 모든 재료를 골고루 섞어 버무립니다.
- 버무린 샐러드를 그릇에 담아 서빙합니다.
팁
- 조미김에 이미 맛소금이 들어있어 추가 간을 하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.
- 기호에 따라 연두나 참치액을 추가하면 감칠맛을 높일 수 있습니다.
-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양배추를 큼직하게 썰어주세요.
양배추 올리브 후추 샐러드
이번엔 양배추에 양파과 치즈 등의 토핑을 얹어보아요!
재료
- 양배추 1/2통, 잘게 썬 것
- 블랙 올리브 200g, 슬라이스한 것
- 빨간 양파 1개, 얇게 썬 것
- 페타 치즈 200g, 부순 것
- 후추 약간
드레싱
- 발사믹 식초 1/2컵
- 올리브 오일 1/2컵
- 소금 1/2 티스푼
- 다진 마늘 1쪽 (선택사항)
- 디종 머스타드 1 티스푼
조리 방법
- 큰 볼에 잘게 썬 양배추, 슬라이스한 올리브, 얇게 썬 양파를 넣습니다.
- 별도의 작은 볼에 발사믹 식초, 올리브 오일, 소금, 다진 마늘, 디종 머스타드를 넣고 잘 섞어 드레싱을 만듭니다.
- 드레싱을 샐러드 재료에 부어 골고루 섞어줍니다.
- 부순 페타 치즈를 위에 뿌리고, 후추를 약간 갈아 넣습니다.
- 샐러드를 10분 정도 두어 양배추가 드레싱을 흡수하고 부드러워지도록 합니다.
- 맛을 보고 필요하다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조절합니다.
양배추 당근 라페
프랑스 가정식으로 유명한 라페에도 양배추가 빠질 수 없죠!
재료
- 양배추 250-400g
- 당근 1-2개 (150-350g)
- 소금 1/2 작은술
- 설탕 또는 알룰로스 1-2 큰술
- 식초 1 1/2 큰술
드레싱
- 올리브유 4-6 큰술
- 레몬즙 2-5 큰술
- 홀그레인 머스타드 2 큰술
- 꿀 또는 알룰로스 1-2 큰술
- 소금 약간
- 후추 약간
만드는 방법
- 양배추와 당근을 가늘게 채 썹니다.
- 양배추는 물에 식초를 타서 10분간 담갔다가 물기를 빼주세요.
- 당근과 양배추에 각각 소금, 설탕(또는 알룰로스), 식초를 넣고 10분간 절입니다.
- 절인 양배추와 당근의 물기를 꼭 짜줍니다.
- 드레싱 재료를 모두 섞어 소스를 만듭니다.
- 물기를 짠 양배추와 당근에 만든 드레싱을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.
- 냉장고에 30분에서 2-3시간 정도 숙성시킨 후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.
이 라페는 샐러드로 먹거나 샌드위치, 김밥 등의 속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하며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.
양배추 효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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